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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대륙의 어느 시대. 대륙을 남북으로 분단시킨 대전은 종식됐고 세상은 평화로 향하는 기운으로 가득했다. 전시 내내 군인으로 싸운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군을 떠나 큰 항구도시로 와 있다. 전쟁터에서 소중한 이가 남기고 간 ""어떤 말""을 가슴에 품은 채. 그 말의 의미를 찾기 위해 그녀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‘자동 수기 인형’ 일을 하게 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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